
품종명으로 각종 와인을 양산하는 칠레의 대표 와인 제조사 중 하나인 산타 리타의 120. 까베르네 쇼비뇽, 샤르도네, 메를로, 까르미네르, 쇼비뇽 블랑등 품종별로 재배해서 블렌딩 없이 병입한다. 양산형 와인답게 오크통의 전통을 버리고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와인 탱크에서 숙성되는 모양이다.
느낌은 뭐 역시... 하는 정도였다. 1만원대 와인 수준 (수정: 혜승이의 지적에 의하면 2만원대였다고 합니다) 이랄까. 그나마 까베르네 쇼비뇽을 고르지 않고, 무난한 쉬라를 고른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.
이 와인을 마신건 아마 지지난달 정도였던듯?
그나저나 와인 로그가 일곱개나 밀려 있다. 이거 언제 다 쓰지 ㄱ-;;
Y.
진한 적갈색. 향이 약하다. 가볍고 달콤함.
라이트한 바디. 포텐셜도 별로 없음. 걍... 무난한데 어딘지 좀 부족한 느낌.
하긴 같은 가격의 까르베네 쇼비뇽이었다면 이정도도 안됐겠지.
가격대 성능비로는 비교적 만족스러운 와인.
★☆
훈제 닭과 함께 먹는다면 별 셋까지는 줄 수 있다.
M.
잘 읽고 농익은 포도 향기. 조금 달달한듯 한 향.
바디감은 가볍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.
딱 그 가격대 와인이라는 느낌.
괴식L.
노말합니다. 먹기 쉽네요.
안주 필참. (닭고기 향초 구이가 매우 굿함)
MM.
향 약함.매우 노말한 맛. + 닭고기 향초구이에 잘!!! 어울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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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. ㅎㅎ
자갸.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건 일반 120 시리즈가 아니고 리저브 스폐셜로서... 새로 나온 일종의 윗 단계(?) 와인이예요. ㅋ 자갸가 와인 안 마시던 시절이었지만 만원대 120 시리즈를 다 마셔봤던 내가 새삼스레 특징 없는 와인을 또 샀을 리 없잖아. 요건 세일해서 2만원대였어요. 3만원대 와인임.(백화점에서 사서 일반 마트보다 더 비싸게 샀을 수는 있음.)
아마 로그를 남겨놓은 지 오래되어서 오빠가 그때의 느낌이 잘 생각나지 않았던 듯? 1만원대 와인 수준은 아니었고요. 당시 평이 2만원에 산 와인이라면 가격대비 먹을만하네~~ 정도였음. 하지만 역시나 그닥 특징 있는 편은 아니어서... 기억이 잘 안 났을 수도 있음. ㅋㅋ
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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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 감사드려요. ^^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바래요~! *^^*